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초 암살검의 등장 (문단 편집) === 스토리와 관련된 논란 === 최초 암살검의 등장 에피소드 2에서 주인공(알렉시오스, 카산드라)은 다리우스의 자식(알렉시우스면 여성인 니마, 카산드라일 경우 남자인 나타카스)과 결혼하여 그 집에서 지내게 되며, 아들(엘피디오스)를 낳는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몇몇 LGBT 유저들이 포럼에 글을 올리며 불만을 표출했다. 본편은 게이 또는 레즈 캐릭터로 플레이했는데 유료 DLC에서 갑자기 이성 반려자가 생기고 아이까지 낳아버리니 사회에서 받은 동성애 차별을 게임에서도 받은 것 같이 느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듀몬트는 “캐릭터 관계를 풀어내는 방식에 대해 실망한 플레이어에게 사과한다. 이번 스토리는 캐릭터 혈통이 어떻게 이어지고, 이 점이 암살자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으나 중요한 부분을 놓친 것 같다”라고 사과했다.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523804|국내 기사]] 또한, 마지막 남은 3부에서 여전히 아기는 낳지만 로맨스를 피해갈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했다. [[https://www.vg247.com/assassins-creed-odyssey-legacy-first-blade-part-2-ignores-gay-characters|해외 기사]] 실제로 논란이 되는 부분은 "자유성의 강제" 와 "차이가 없는 선택지" 라는 점이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발매 전부터 "선택" 의 중요함을 강조했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루트로 분기가 나뉘는 RPG 방식을 선택한 게임인데, DLC의 스토리라인은 이러한 선택과 자유성을 없애고 어떠한 선택지를 선택하던 "주인공(미스티오스)는 다리우스의 자식(니마/나타카스)과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 라는 스토리가 된다. 갑자기 나타난 로맨스 스토리에 별로 몰입도 되지 않는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 게다가 스토리 중간중간 어색하다 싶을 정도로 성별을 가리지 않고 자꾸 로맨스 플래그가 떠서 성적 취향이 맞지 않는 로맨스에 관심 없는 유저들 입장에선 신경이 안 쓰일수가 없다.] 또한 스토리상 자식을 낳아야 그 DNA를 읽는다는 설정도 오디세이에서는 별로 통하지 않는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오디세이는 시작 초부터 "레오니다스의 부러진 창" 과 "헤로도토스의 알려지지 않은 역사서" 를 기반으로 애니머스를 재구성한거라는걸 알려주며, 이때문에 DNA가 명확하지 않아 여성인지 남성인지 미확실한 [[미스티오스]]라는 캐릭터가 주인공이 된것이다. 즉 애시당초 오디세이의 스토리상 미스티오스(주인공)의 후손은 별로 중요치 않은데 갑자기 DLC에서 결혼과 자식에 대한 설정을 강제하니 자유도가 떨어진다는 비판을 듣는것. 이 부분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건지 이후 나온 3부 및 아틀란티스 DLC 에서 혈통의 중요성이 재강조되었다. 또한 발매 전 조나단 듀몬트는 "플레이어에게 로맨스를 강요하지 않으며, 무엇을 누구와 할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한 바가 있는데 이 DLC에선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마치 [[매스 이펙트 3]]의 강제된 엔딩을 떠올리게 만든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https://www.polygon.com/2019/1/24/18196596/assassins-creed-odyssey-shadow-heritage-dlc-ps4-xbox-one|결국 유비소프트는 도전과제 및 선택지를 손보고,이후 출시할 3부 마무리도 비판을 받아들여 자연스럽게 되도록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3부에서는 미스티오스가 이성과 결혼을 하여 아이를 본 사실은 변하지 않았지만 시작하자마자 결사단의 공격으로 결국 배우자를 잃고 아이는 머나먼 이집트로 떠나보냈고 그 후손이 오리진의 아야였다는 것으로 주인공의 자유 연애에 대한 개연성 정립과 자식과 암살단과의 연관성을 확립했다. 근본적인 문제는 그냥 스토리 개연성이 떨어진다. 본편에서 쉽게 하룻밤을 보내는 npc들에 비해 반려자로서 특출난 점이 없으며 진행내내 수동적이며 비중조차 적은 인물한테 갑자기 사랑에 빠지는게 몇몇 이들에게 설득력이 떨어지고, 플레이어들에게 반려자로서의 삶과 아이 출산이 강제되니 더욱 큰 거부감이 들어 각종 불만과 비난이 나오게 되었다. 해외에서의 가장 큰 비판은 본편은 동성애 전용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DLC에서는 이성애 하나로 강제되는 것이다. 게다가 처음 나왔을 때 2부 공략 트로피 이름이 'Growing up' [* 한국어로는' 성장']으로, 게이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었다. 지금은 '레오니다스의 피'로 변경된 상태. 차라리 본편에서 연애 관계를 맺은 NPC의 성별 숫자에 따라서 남성이 많을땐 나타카스, 여성이 많을땐 니마가 나왔으면 그나마 거부감이 덜했을 지도 모른다. ~~그래봐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본편 NPC들에 비해 나타카스/니마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 건 어쩔 수 없지만~~ '''하지만 이성애 강제 진행은 스토리상 불가피하다.''' 미스티오스와 니마/나카타스의 후손이 아야라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면 반드시 둘 사이의 아기가 나와야 하는데, 동성애로는 출산을 할 수가 없다. 동성애를 성립하기 위해 입양을 했다면 '''미스티오스의 혈통'''은 아니게 된다. 여담이지만 결말에서 그 배우자가 죽는데, 막상 후속 DLC인 아틀란티스에선 본편에서 죽은 인물들이 적 아군 가리지 않고 잔뜩 나오는 와중에 제일 깊은 관계였을 배우자 이야기만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내용상 어색한 면이 생기게 됐다. 그래서 둘다 있다면 본편 끝내고 아틀란티스를 먼저하고 암살검을 하는걸 추천하기도 한다. 사실은 본편 안 끝나도 DLC 진입이 가능하기에 본편에서 남녀가리지 않고 열심히 연애하고 다니는데 그 사이에 1여년간 평온하게 살면서 애도 낳는 꼴이 되어 더 이상해진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version=909, paragraph=7.2)] [[분류: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